저는 중국에 거주하고 있어 한국으로 부적을 받은뒤 집에서 다시 중국으로 보내줘야 저한테 받을수 가 있는 상황입니다.근데 11월 2일날 귀래심부및 2장을 더 구매를 하고 입금처리 되었다는 메일을 받았는데 한국에서 부적을 받기도 전인 11월 4일날 밤늦게 마음을 잡길 바랬던 남자한테서 전화가 와서 그날 밤늦게 먼거리를 달려 제가 있는 곳까지 왔더군요.

부적사용법에 믿음이 중요하다고 했고 개인적으로 시간이 나면 신묘장구대다라니 등 참선에 들곤 하는데 그날도 1시간정도 신묘장구대다라니를 읽고 부적에 대한 간절한 제 마음을 담았더니 생각지도 못한 결과를 맞았네요.

부적이든 뭐든 모든건 간절한 본인 마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스님의 한사람 한사람의 사랑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