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Lusia
1
1860
2017.03.18 20:32
작년 추석때 아무런 말 없이 잠수이별을 당하고
우연히 이곳을 찾아 들어오게 된게 인연의 시작이었네요.
작년 12월에 귀래심부 음양세트를 하고
그 이후에 재결합부 양의 부적으로 신청해서 갖고 있었는데
전 남자친구가 돌아오거나 연락오거나 한건 아닙니다.
다만 제 마음이 달라졌어요.
전 남자친구를 사랑하는게 아니라 미련으로 놓지 못하고 있다는걸 알았고
그 사람이 저를 사랑하지 않고 저와의 인연을 귀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걸
이제서야 깨닫고 인정할 수 있게 되었어요.
전에는 무슨 이유가 있어서 그런거였을거라고
아직 나를 좋아하지만 용기가 없어 연락하지 않는다 자기위로했는데
갑자기 머릿속에 생각이 박히더라구요.
그 사람과의 인연은 이제 끝났다고.
이곳에서 여러 글을 읽어봤는데 그런 말이 있더라구요.
인연이 아닌 사람은 부적을 썼을때 상대가 돌아오는게 아니라
내 마음을 변하게 하는 것 같다는..
부처님께서 더 이상 힘들지 말라고 도와주신것같아요.
미련으로 자신을 스스로 아프게 만들지 말라고...
헤어진지 거의 6개월이 지난 지금에서야 용기가 생겨
그 사람에게 받았던 물건들을 정리하기 시작했네요.
편해지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연히 이곳을 찾아 들어오게 된게 인연의 시작이었네요.
작년 12월에 귀래심부 음양세트를 하고
그 이후에 재결합부 양의 부적으로 신청해서 갖고 있었는데
전 남자친구가 돌아오거나 연락오거나 한건 아닙니다.
다만 제 마음이 달라졌어요.
전 남자친구를 사랑하는게 아니라 미련으로 놓지 못하고 있다는걸 알았고
그 사람이 저를 사랑하지 않고 저와의 인연을 귀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걸
이제서야 깨닫고 인정할 수 있게 되었어요.
전에는 무슨 이유가 있어서 그런거였을거라고
아직 나를 좋아하지만 용기가 없어 연락하지 않는다 자기위로했는데
갑자기 머릿속에 생각이 박히더라구요.
그 사람과의 인연은 이제 끝났다고.
이곳에서 여러 글을 읽어봤는데 그런 말이 있더라구요.
인연이 아닌 사람은 부적을 썼을때 상대가 돌아오는게 아니라
내 마음을 변하게 하는 것 같다는..
부처님께서 더 이상 힘들지 말라고 도와주신것같아요.
미련으로 자신을 스스로 아프게 만들지 말라고...
헤어진지 거의 6개월이 지난 지금에서야 용기가 생겨
그 사람에게 받았던 물건들을 정리하기 시작했네요.
편해지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