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년전.. 헤어진 여자친구와 다시 잘되게 해달라고 관련부적을 두장 주문했었죠..

효력이 있었으면..지금쯤 "저~ 다시 만나요~ 부적 효과 죽이네용~"

이라는 글귀로 글을 적었겠지만요..ㅎㅎ

음..저에게는 간절한 마음이 없었던걸까요...스님께부탁해서.. 무료축원기도도 올렸는데.

거의 1년이 되는 몇일전.. 보름달이 뜬 날.. 부적을 훨~훨~ 태워버렸습니다.

오히려 마음이 편해지네요..부적을 소지하고있을적에도 부적의 힘덕분인지..마냥기다려지고

편해지더니.. 이제는 깨끗하게 훌훌털어버릴수있을정도가 되었네요..

물론 부적의 효과대로 이루어지지않았지만.. 그래도 훌훌털어버릴수있으니..

이것또한 부적의 힘이 아닐까 합니다.. ^^

저와같이 힘드신분들이 꽤 많군요.. ㅎㅎ 다들 힘내세요..

부적.. 신통방통하죠...그 힘을 의심하면 안되구요..믿으세요..

부적의 힘덕분에.. 1년이 지난 오늘 다 털어버릴수있었습니다.. ^^

다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