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초관직부로 취직성공
성미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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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8 13:41
안녕하세요.
저는 38세의 아줌마입니다.
솔직히 재취직이 어려움이 있어 자영업이나 고시준비를 마음먹고 있었으나,
취직외의 다른것은 두려움이 생겨 다시 취직을 준비하며 대초관직부를 썼씁니다.
11월에 썼고, 여러번 취업제안이 있었으나, 제가 마음이 들지 않는 조건들이였습니다.
2월에 뜻하는 곳에서 월급도 맞춰준다는 제안이 있었습니다.
직급도 팀장급으로 제안하였고, 다른사람에게 듣은 말인데 사람들도 좋고, 회사도
안정되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회사에서 새로 시작하는 쪽에 들어가는 거라서 저만 잘만한다면
승승장구 할것 같습니다. 너무 기분이 좋아 이곳에 성공사례로 올립니다.
작년에 회사그만둘때는 다른곳에 취직하려는 마음이 있었지만, 잘 안되어서
속상했지만, 더 제 능력을 펼칠수 있는곳에 취직하게 되니, 정말 모든것을
다 얻은듯한 느낌이 드네요. 언제나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스님께 한번 찾아가볼수 있다면 좋은말 듣고 오고 싶네요.
요사이 제가 책을 읽으며 느낀것은
모든이가 아름다운 빛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어떤이는 마음이 상처를 입어 빛은 옅어지지만,
언젠가 상처가 나으면 그 빛은 환하게 빛날것입니다.
모두들 어려움을 이기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