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스님께 애정관련부적을 주문하여 효험을 봤답니다.

이 이야긴 나중에 좀 더 상세히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이것보단  올해 호주로 워킹홀리데이 간 아는 동생이 있습니다.

갔다온 다른 동생들에게 들으면 호주는 거의 농장에서 일을 하며 그렇게 지낸다고 하더라구요.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갖고 일하는게 많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이 동생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원하는 일이 쉽게 구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뭐 해줄수 있는게 없을까 하다가 사이버 부적을 해주겠노라고 했습니다.

사이버 "대초관직부"...제가 받아서 다시 그 동생에게 메일을 보내주면서

프린트해서 접는 방법까지 함께 보냈었죠.

프린트하던지 아님 어디 보관할 수 있는 곳에 이미지를 넣어서 매일 갖고 다니면서

진언과 함께 정성껏 내가 원하는 직업 갖게 해달라고 소원빌라구 했습니다.

잠깐 농장에서 일하다가 쟙인터뷰를 봤다는데 드뎌 원하는 곳에 취직을 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사장이 한국돌아가지 말라고 잡기까지 한다고 하더군요.

연락하면서 제 부적덕분에 원하는 곳에 취직이 되었다며 고맙다고 하더군요.

저두 부적선물하면서 아주 흐뭇했구요.

그 동생이 자기꿈을 위하여 건강하게 있는 동안 잘 지내길 바라며...

사이버부적도 진심으로 바라고 원하면 꼭 이뤄진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모든건 믿음과 정성이겠지요.

스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