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부적이나..기도^^
이수빈
1
2005
2012.04.18 16:07
저도 늘 스님 신세를 지는 아이지요
사랑하는 사람때문에돌아오길바라고 사랑받기 위하고..
자신이 바라는소원 잘되기위해서 전 아직도 스님과 부처님을 찾고
연을 이끌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듭니다.
그간 저에게 많은일이 있었습니다.
결혼해로부를 가지고있는 덕분인지..남자쪽에..부모님을뵙고..
인사를하고 시간을 가지기도했습니다..
신기하고 놀라울 따름이었죠...
욕심이 커져서인지..자꾸 맘이힘들어져서..
지금은 홀로 다른길을 걷고있습니다..
사람에게있어서 믿음 이란게 어려운것같습니다.
정말 눈앞의 결과에 연연하고...
빨리 상황이 변화되길 바라는...
어리석은 마음도새길수있겠지만..마음을비운다면..
더큰결과가 저에게나 모든사람에게 일어날수 있다고봅니다..
스님의 정성으로 이뤄주신모든상황도 감사히새각합니다...
부적있을때
느낀것은 지켜줄때 최선을다해보자...
라는생각으로 정말 열심히 해보았습니다..
지금은 그와의상황이 여의치않아서 그게 설사 지금은 이뤄지지않았지만..
그래도 저에게는 후회라는 단어는 남지 않습니다..
조금더 큰 내가 남을뿐이지요..
간절히 바라면 소망은 이뤄집니다..
스님도 부처님이 지켜주시고요..
그렇지만 항상 우리 자신의 마음이 더 믿음과
사랑이 더한다면 그소망이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