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주문 2년후..
연을쫓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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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4
2019.02.08 17:15
짝사랑으로 참 힘든 시간을 보내던 20대 여자입니다...평소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유독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이미 임자가 있는 사람, 또는 삼각관계..
뺏고 뺏기는 관계속에서 너무 힘들고 애달프고 자존감도 낮아지고..우울하고.. 점보고 부적쓰고 사주보고 타로보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살았던것 같습니다..
다른곳에서 70만원에 부적도 써봤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그러던중 무진스님을 알게 됬고 총 4장의 부적을 했습니다. (열애부 심흡입부? 등등 2년정도가 지나서 잘 기억이 안나요)
그당시 짝사랑 남자를 상대로 부적을 썼는데 이상하게 또 어긋나더라고요..애인이 생겨서 그 남자에게....
나는 부적이 맞지 않는구나 하고 자포자기해서 그냥 잊고 지냈습니다.
그렇게 부적쓴지 몇달 지났을때 전 자연스럽게 새로운 남자친구를 만나게 됬는데 저를 매우 사랑해주고 행복하게 해줘요~ 올해 결혼도 할것 같고요
지금 생각해보니 더 좋은 사람을 만나기위해 이전의 남자들은 다 그렇게 어긋난게 아닌가 싶어요ㅎㅎ
어디서 보니 안 좋은 인연은 부적을 쓰면 오히려 잊게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그런 사례가 아닐까 싶습니다..
예전의 저처럼 짝사랑에 힘들어서 후기글들 읽으며 조바심 내실 분들이 용기를 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후기 남깁니다~
뺏고 뺏기는 관계속에서 너무 힘들고 애달프고 자존감도 낮아지고..우울하고.. 점보고 부적쓰고 사주보고 타로보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살았던것 같습니다..
다른곳에서 70만원에 부적도 써봤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그러던중 무진스님을 알게 됬고 총 4장의 부적을 했습니다. (열애부 심흡입부? 등등 2년정도가 지나서 잘 기억이 안나요)
그당시 짝사랑 남자를 상대로 부적을 썼는데 이상하게 또 어긋나더라고요..애인이 생겨서 그 남자에게....
나는 부적이 맞지 않는구나 하고 자포자기해서 그냥 잊고 지냈습니다.
그렇게 부적쓴지 몇달 지났을때 전 자연스럽게 새로운 남자친구를 만나게 됬는데 저를 매우 사랑해주고 행복하게 해줘요~ 올해 결혼도 할것 같고요
지금 생각해보니 더 좋은 사람을 만나기위해 이전의 남자들은 다 그렇게 어긋난게 아닌가 싶어요ㅎㅎ
어디서 보니 안 좋은 인연은 부적을 쓰면 오히려 잊게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그런 사례가 아닐까 싶습니다..
예전의 저처럼 짝사랑에 힘들어서 후기글들 읽으며 조바심 내실 분들이 용기를 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후기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