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면서도 황당한..
미랑이
1
34
2025.04.18 19:29
평소 아침출근 근무중에 갑자기 차장님이 제 이름부르면서 오라는거예요 모지?? 내가 잘못했나?? 한참 머뭇거리다가 차장님이 저한테 직원을 하면 어떻겠냐고 잉?? 인권비도 없는데 왠 갑자기 직원을 하라는건지 아마 제가 좋아하는 대리님이 내가 그만둘까봐 얘기했나.? 생각했거든요.. 설마 대리님도 모르는일이라는데... 직원시켜주면 나중에 연장근무도 한다고 그럴려나??? 아직은 모르겠어요 마음연결부였나?? 부적을쓰고 대리님이 아마 저못가게 하려고 얘기한거일수도있고 아님 윗사람들이 여유가 있어서 저를 직원시켜주는건지는.... 그사람들은 절대로 돈주기싫어서 알바도 안뽑고 직원안시켜주고 연장근무도 할사람들 아니거든요.. 더 지켜보다가 성공사례남길게요 그래도 옛날에는 직원하고싶었는데 소원이루어졌으나 지금은 그만둘생각했거든요 직원해봤자 마찬가지 190으로 돈도안되요.. 지금도 알바로 180받고있는데 10만원차이 어째든 직원이라도 시켜달라 기도 많이하곤했었는데 소원이루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