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부적과 축원기도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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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01:10
안녕하세요
저는 스님을 알게된지 10년이 넘어갑니다.
살면서 힘들때 많이 의지했어요.
소원이 이루어진것도 이루어지지 않은것도 있어요.
최근 효염을 본것을 쓸까합니다.
작년 12월에 만나 연애한 남자친구와 올해 6월초 헤어졌습니다.
저와 결혼까지 생각했던 남자친구는
저의 반복된 거짓말에 신뢰를 잃고 마음이 식어가고 있었죠.
그때 문득 무진스님이 생각났어요
5월말쯤 귀래심부/이별방지부 세트를 음.양으로 주문했어요.
너무 늦은 주문이였는지 6월 5일 우리는 헤어졌어요.
헤어질때 남친이 뭔가 미련이 남은듯 그렇게 헤어졌어요.
마음이 너무 괴로워 6월6일 열애부를 주문했어요.
6월8일 택배가 도착하던날 제가 무작정 남친을 찾아가서 만났어요.
그날 티격태격하면서도 울고웃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어요.
꿈같은 하룻밤을 보내고 우리는 또 헤어졌습니다
내가 너무 전과 같이 즐겁게 대하는것이 부담스럽다는
변명같지않은 변명을 들으며 그렇게 헤어졌어요..
매일 마음속으로 다시 돌아오기를 기도했어요.
이래선 안되겠다 싶은 마음에 저의 나쁜살을 없애는
악살소멸부 음.양과 재결합부 음.양을 11일에 주문했어요..
부적도착일전에 무료축원기도를 신청해서
14일(음력1일) 스님이 기도를 해주셨어요..
부적도착일이자 스님의 축원기도가 있던 14일
그날 그마음은 아직도 잊을수없네요..
뭔가 평온한마음... 돌아오지않는다 생각해도 편안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스님께 문의 드리니 긍정적마음가짐이 소원성취에 도움될꺼라
하셔서 평온한 마음으로 계속 기도를 했어요..
그런데도
일주일이 지나도 아무소식없는 남친이 야속했어요..
그렇게하면 안되는줄 알면서 답장없는 카톡을 몇번보냈어요..
시름시름 앓아가는 내자신이 밉고 조급한마음에 기도에도
집중할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스님이 하루세번 기도 드려준다는 유료축원기도를
18일에 신청했어요, 기도는 20일부터 해주신다는 문자받고
마음이 또다시 평온해졌어요..
18일부터 24일 한주동안에 연락은 오지않았지만
남자친구의 카톡프로필이 3번씩이나 바꼈어요..
원래 sns에 무관심하던 사람이 일주일에 카톡프사를
3번씩 바꾼다는것에 뭔가 마음이 흔들린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딱 이상태로 가만있어야했는데 그만 24일 일요일 새벽에
제가 고마웠다 잘지내라는식의 문자를 넣었어요..
무슨생각으로 그랬는지 모르겠어요ㅠ 후회를해도 이미엎질러진물..
답장도 없고 연락도 없는 남친을 보면서 너무 괴로웠죠..
근데 신기한건 마음이 그렇게 힘들지 않았다는거예요
그래.. 연락하고 싶을때 연락해라..이런마음?
그래도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에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오늘(25일)밤에 일편단심부를 주문했습니다..
부적은 너무 많아서 지갑이 빵빵해지고
기도도 집중못하겠고 해서 축원기도는 계속 진행할 생각이구요
이렇다할 확실한 답은 없었지만
부적을 주문한 날, 부적이 도착하던 날, 축원기도를 드린날,
그때그때 무언가 평소와 다른 일들이 생겨났고
점점 제마음은 평온해지고 있다는거죠..
제 조급함이 남친이 돌아오는길을 자꾸 밀쳐내는 기분입니다.
스님도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는데 제가 이래선 안되겠지요?
내일부터는 납작 엎드려 기도만 하려합니다..
남친이 돌아오는날 다시 글 올릴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여러분들, 믿음을 가지고 긍정적마음으로 기도하세요..
꼭 이루어질꺼라고 저도 믿고 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스님을 알게된지 10년이 넘어갑니다.
살면서 힘들때 많이 의지했어요.
소원이 이루어진것도 이루어지지 않은것도 있어요.
최근 효염을 본것을 쓸까합니다.
작년 12월에 만나 연애한 남자친구와 올해 6월초 헤어졌습니다.
저와 결혼까지 생각했던 남자친구는
저의 반복된 거짓말에 신뢰를 잃고 마음이 식어가고 있었죠.
그때 문득 무진스님이 생각났어요
5월말쯤 귀래심부/이별방지부 세트를 음.양으로 주문했어요.
너무 늦은 주문이였는지 6월 5일 우리는 헤어졌어요.
헤어질때 남친이 뭔가 미련이 남은듯 그렇게 헤어졌어요.
마음이 너무 괴로워 6월6일 열애부를 주문했어요.
6월8일 택배가 도착하던날 제가 무작정 남친을 찾아가서 만났어요.
그날 티격태격하면서도 울고웃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어요.
꿈같은 하룻밤을 보내고 우리는 또 헤어졌습니다
내가 너무 전과 같이 즐겁게 대하는것이 부담스럽다는
변명같지않은 변명을 들으며 그렇게 헤어졌어요..
매일 마음속으로 다시 돌아오기를 기도했어요.
이래선 안되겠다 싶은 마음에 저의 나쁜살을 없애는
악살소멸부 음.양과 재결합부 음.양을 11일에 주문했어요..
부적도착일전에 무료축원기도를 신청해서
14일(음력1일) 스님이 기도를 해주셨어요..
부적도착일이자 스님의 축원기도가 있던 14일
그날 그마음은 아직도 잊을수없네요..
뭔가 평온한마음... 돌아오지않는다 생각해도 편안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스님께 문의 드리니 긍정적마음가짐이 소원성취에 도움될꺼라
하셔서 평온한 마음으로 계속 기도를 했어요..
그런데도
일주일이 지나도 아무소식없는 남친이 야속했어요..
그렇게하면 안되는줄 알면서 답장없는 카톡을 몇번보냈어요..
시름시름 앓아가는 내자신이 밉고 조급한마음에 기도에도
집중할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스님이 하루세번 기도 드려준다는 유료축원기도를
18일에 신청했어요, 기도는 20일부터 해주신다는 문자받고
마음이 또다시 평온해졌어요..
18일부터 24일 한주동안에 연락은 오지않았지만
남자친구의 카톡프로필이 3번씩이나 바꼈어요..
원래 sns에 무관심하던 사람이 일주일에 카톡프사를
3번씩 바꾼다는것에 뭔가 마음이 흔들린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딱 이상태로 가만있어야했는데 그만 24일 일요일 새벽에
제가 고마웠다 잘지내라는식의 문자를 넣었어요..
무슨생각으로 그랬는지 모르겠어요ㅠ 후회를해도 이미엎질러진물..
답장도 없고 연락도 없는 남친을 보면서 너무 괴로웠죠..
근데 신기한건 마음이 그렇게 힘들지 않았다는거예요
그래.. 연락하고 싶을때 연락해라..이런마음?
그래도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에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오늘(25일)밤에 일편단심부를 주문했습니다..
부적은 너무 많아서 지갑이 빵빵해지고
기도도 집중못하겠고 해서 축원기도는 계속 진행할 생각이구요
이렇다할 확실한 답은 없었지만
부적을 주문한 날, 부적이 도착하던 날, 축원기도를 드린날,
그때그때 무언가 평소와 다른 일들이 생겨났고
점점 제마음은 평온해지고 있다는거죠..
제 조급함이 남친이 돌아오는길을 자꾸 밀쳐내는 기분입니다.
스님도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는데 제가 이래선 안되겠지요?
내일부터는 납작 엎드려 기도만 하려합니다..
남친이 돌아오는날 다시 글 올릴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여러분들, 믿음을 가지고 긍정적마음으로 기도하세요..
꼭 이루어질꺼라고 저도 믿고 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