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이 고마움을..이 감사의 뜻을...어찌 여기서 말로 글로 표현할수 있을까요?..몇년전부터 매매부,속매부,인연속회부,만사형통부,당첨부..등등 신기한경험으로 스님께 도움을 많이 받았었는데요~그이후 아둥바둥 살며 부적의효능을 잠시 잊었을무렵,올해 또 사업을 하고싶어 몸이 근질근질했는지 백화점 중간관리 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오픈하고 일주일쯤 지났을까..매출이
너무없고,생각했던거보다 유동도 없고..오히려 인건비만 나가고 답이 안나오는 장사다싶어 나하고 안맞다는걸 몸소체험하고나서야 돌아봤을땐, 이미 계약하고 보증금걸고 난후,,갑자기 앞이 깜깜했고..어떻게 일년을 여기서 버틸까 너무 겁도났고,,이곳에서 도망이라도 가고싶을만큼 적응도 힘들었고..겨우 2주 일하고 근육경직으로 입원까지하며~나의 잘못된선택에서 제발 하루빨리 벗어나게 해달라고 매일 기도하며 새로운 중간관리자를 구한다고 구인정보에 등록한후 간절히 바랬습니다~순간 잊고지냈던 스님의 부적이 생각나서 급기야 스님상담후 고객만래부와 재수대길부를 주문하게 되고 부적이 제손에 도착하는 날 택배아저씨 벨소리와함께 휴대폰벨소리가 동시에 울렸습니다~부적을 받는날 구인광고보고 전화가 온겁니다~ㅎㅎ 지금도 소름끼치게 신기하고..그이후로 매일 2명씩은 문의가 오는거예요~이제야 한숨 돌리며 죽으란법은 없는구나~살았다~다행이다~연신 내뿜으며..스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이 은혜를 어찌갚을까요~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서로 해보겠단사람들이 연락이오는겁니다~드디어 인수인계 3일전으로 다가왔을무렵 하겠단사람이 자꾸 자신없어하며 할까말까 고민하는게 보여 불안한마음에 또다시 스님상담후 귀인협조부를 급하게 사이버로 주문하고 이메일로 보냈다는 문자받은날 다른사람으로부터 해보겠다는 연락을받게 되고 처음그사람은 예상대로 심경에 변화가생겼고..새로운사람이 등장해서 무탈하게 인수인계 까지 마치고 스님께 감사의 인사말을 꼭 한번은 남겨야할것같아 이렇게 처음으로 글로써 인사드립니다~스님 덕분에 오픈 15일만에 다른사람에게 인수인계 잘하고,저는 다시 자유의몸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무슨일을 시작하기전에 신중히 생각하고 결정해야겠습니다~^^;
스님~너무 너무 감사드리고,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조만간 복돼지주문하러 오겠습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