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화합부 정말 효력이 뛰어나요.
성미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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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
2017.02.17 13:15
저희부부는 작년부터 남편회사의 여직원의 문제로 인해 계속 안좋은 사이가 되었습니다.
저도 남편에게 마음이 떠나 다른사람을 생각하고, 남편은 그 여직원과 술마시고 늦게 들어오고
그냥 형식상의 부부였습니다.
저번달 정말 이렇게 사는게 너무 불행하다는 생각이 들어, 마지막 희망으로 부부화합부를 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쓰고 다음주에 제 마음이 바뀌기 시작했어요.
남편을 이해하는 마음이 생기고, 남편도 저를 이해하는 마음이 생기고 절 배려해주고,
갑자기 자기가 젤 사랑했던 사람은 나였고, 잠시 방황했다는 얘기를 하고 서로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부적쓰고 불과 일주일만에 우린 다시 사랑하는 사이로 바뀌었어요.
매일 술마실 거리를 찾던 남편도 우리 이쁜 마눌 만나러 빨리 가야지 하면서 집에도 잘 들어옵니다.
정말 신기합니다. 2년동안 서로 다른삶을 살았고, 화내기 급급했던 우리가 이리 바뀔줄은 몰랐어요.
오늘은 우리부부 둘다 잘되게 재물재수부적셋트를 구매하러 방문했다가 글남겨요.
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