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정 지킴이 입니다.
미하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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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3 21:11
저희 가정에는 벌써 이곳과 인연이 된 게 몇 년 전이네요
중간에 아이디를 잊어버려 다시 남편이름으로 재가입을 해서 기록을 찾을 수는 없으나
당시 3년 전 이사입주날짜는 임박해 오는데 집을 보러오는 사람은 많은데
처음 한 번 가격절충이 어긋나서 거래가 펑크난 후로 하루하루 애만 타던 때에
여기 스님께 처음 도움을 받았더랬죠
솔직히 처음엔 뭐 반신반의 큰 돈도 아니고 어째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던 심정으로
문을 두드렸던게 인연이 되었던 거죠
그때 부적 쓰고는 거의 일주일 이상 지날쯤 저희는 포기하고 그냥
월세로 돌리기로 마음을 비우고 월세 입주자 와 거래를 하려던 당일날
세상에 한 분이 집을 보고 가셔서는 저희가 내놓았던 금액에 200만원을 더
내겠다고 세놓지 말고 거래 하자는 거예요
그 때 생각하면 정말 온 몸에 신난 기운이 불끈하고 다시 느껴지네요 ㅎㅎ
덕분에 우린 무사히 더 안락하게 이사 할 수 있었고
그 후 중간에 남편에게 큰 거래심사가 있었던 적이 있었더랬죠
자세한 건 가정사라 일일히 다 설명드릴 순 없지만 그때도
스님께서 일러주신 좋을 길일 조언 받아 스님께 부적도 쓰고 해서
일생일대에 가장 큰 심사를 무사히 아니 오히려 걱정외로 너무 쉽게
통과가 되었답니다.
쉽지않는 바램이고 어려운 심사였는데 귀인.. 부적을 써 주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진짜 딱 그날에 참으로 후덕한 심사위원이 인연이 됬었으니 더 말 할 것도 없었어요
저희 남편 절에 가는거 외에 제가 어디 점이라도 보러가자면 아주 온 몸을 긁으며
진저리 치는 사람이랍니다. 그렇지만 그 심사 지난 지 1년 후 근래에 남편의 사업도
주춤해 지고 가정에도 자꾸 불화가 생기니 오히려 남편이 먼저 스님께 도움을
청해 볼까하고 말을 꺼내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도 스님께 남편 부적으로 몇 장 부탁 올렸었어요
덕분인지 기분탓인지 그 후 로 자꾸 꼬이기만 하던 남편 일들이 하나씩
풀려나가고 그동안 정성들였던 광고도 의외로 순순히 제 빛을 발하고 있어
점점 희망이 일어 나네요
무엇보다 어려움을 함께 이기고 지내다 보니 부부간에 더 돈독한 정도
생기고 우리 부부의 마음이 많이 편해 진 거 같이 느껴져요
스님! 항상 저희들 어려울 때만 고개내미는 미운 사람들 그저
서운하다 생각마시고 부디 항상 건강하셔서 어려운 사람들 곁에 언제까지나
격려 그리고 희망 또 친구가 되어 주시길 진심으로 바래 봅니다.
그리고 이 글을 빌어 저희 가정 항상 어려울 때 많은 도움 주셔서 고개숙여 진심으로
감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