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품으며 기도중입니다.
이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별문제로 하루하루 힘겨운 생활을 하던중 우연히 무진스님의 부적연구소에 인연이 닿았습니다.
고통의 끝자락에서 정말 1%남짓 남은 희망을 발견했습니다.
먼저 이용자님들의 후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 보았습니다.
효염을 보신분들도 많으시고, 아직 애절한 마음으로 기도중이신 분들도 많으시고,,,
그분들의 마음이 저에게도 전해지며, 저또한 그 마음을 알기에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부적을 주문하고 받은지 2틀 되었습니다.
부적을 사무실에서 받고 열어보지않고 가방에 넣어두었다가 집에가서 상자를 열어보았습니다.
눈물이 먼저 앞을 가렸습니다.
아마도 의지할 곳이 생겼기에 그리고 희망이 생겼다고 생각했기에 그랬던것 같습니다.
부적을 손에쥐고 기도했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마음속으로 기도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애절한 기도는 처음이였던것 같습니다.
기도를 하면서 생각했습니다.
연구소 사이트에서 스님의 얼굴을 뵙고, 스님의 얼굴을 떠올리며, 그리고 부적을 만드실때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실 스님이 생각이 나더군요.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그런 스님을 생각 해서라도 정말 열심히 기도해야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아직까지 바뀐 상황은 없지만, 저는 애초부터 쉽게 이 상황이 바뀔 꺼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기다리렵니다. 조급하게 마음먹으면 다시 만난 인연이라도 다시 조급하게 사라질 거라는 생각에 간절히 기도하며, 속죄하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기다리렵니다.
후기를 볼때 나도 이사람들처럼 빨리 원하고자 하는 소원을 이뤄 성공 후기를 남기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지만, 이렇게 저의 심경을 올리고 현재 진행중에 있는 저희 후기도 나름데로 이곳에 오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기도하는 주문을 어제 밤새 외웠습니다.
그중에서 원성취진언 먼저 외웠고, 오늘 하루종일 마음속으로 주문을 외우고 있습니다.
저는 다 잘 될 거라고 믿습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님들또한 다 잘 되실 겁니다.
저희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스님도 계시고, 부처님도 계시고, 제일 중요한 가족이 저희 곁에 있으니까요. 모두들 힘내시고 하루하루 당신을 믿어주는 그분들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말을 하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이쯤까지 글을 쓴 저는 지금 마음이 더 편해집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고요,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