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관련 부적+기도 사례

무진스님 부적연구소의 모든 컨텐츠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진스님 정보공개 해우소 바로가기 무진스님 상담실 바로가기 종무소 문의 바로가기 부적성공사례 마이페이지 무료토정비결 무료궁합풀이 부적주문방법 부적제작방법 부적사용방법 top으로 즐겨찾기
홈 > 해우소 > 부적성공사례
부적성공사례

애정관련 부적+기도 사례

감사 2 4338

안녕하세요.

이 곳을 처음 알게 된 건 5월 말쯤 이구요...

당시에, 만나던 남자와 헤어지자는 말도 없이 그냥 연락이 자연스럽게 끊기던 시기이고...돈도 잘 안벌어져서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았지요.

물론 지금 그러한 고민들이 다 해소된 건 아니구요...

한...5주 정도 지난 지금 중간 후기임다...

 

암튼, 한 달 전에 처음으로 재물자래부와 심흡입부, 숫나비부를 신청했습니다.

부적을 받고 3일정도 지난 후에 연락이 없던 그 남자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헤어지자는 말도 없이 연락을 잘 안하던 시기라서 부적의 힘인지 우연인지 그건 알 수가 없었어요.

저도 그 남자한테 연락을 전혀 안했었거든요.

암튼...전화로 평소때와 다름없이 아무렇지 않게 통화했어요...그리고 또 연락이 없더군요...

 

6월이 되고...좀 신기했던 것은...

그 남자에게 연락하지 않아도, 그리고 연락이 오지 않아도 제 마음이 좀 편안하더라...하는 겁니다.

그리고 저를 마음에 들어하는 남자도 생기고요...부적 사용 전보다 돈도 더 잘 벌었습니다.

간혹 그남자에게 연락이 오기도 했습니다...

 

6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그 남자에게서 연락이 아예 끊어지고,

제 마음도 잘 안잡히고...괜히 마음이 무겁고...그렇더라구요..

드문드문했던 그 남자의 연락이 아예 끊어지니까 다신 못 볼 것 같다는 불안감도 들었고,

저는 게을러서 기도도 못하고 그랬기 때문에....

유료축원기도도 신청하고, 재수대길부와 호리살소멸부를 또 신청했어요.

그냥 맘 속으로는 스님께서 기도를 정성껏 해주시겠거니...생각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오늘 그 남자에게서 2주만인가 전화가 왔네요.

웃으면서 반갑게 통화했어요...그동안의 안부도 묻고 그러면서...

원래 그 사람이 그 시간에 그렇게 전화할 사람이 아닌데...이번엔 좀 신기하더라구요.

그 전에는 항상 술 먹고 취중에 전화했던 상황이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내 생각이 났다면서 멀쩡하게 전화해서는 웃으면서 통화했어요.

 

눈에 띄는 큰 변화나 기적같은 일은 없었지만...

일단은 제 마음이 여러가지로 의지가 되고 있고요.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위해서 노력중입니다.

또한 오늘 받은 전화는 그 동안 받았던 전화들과 감이 다르네요...왠지 다시 그 사람을 보게 될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직 축원기도 시작한지 며칠 안됐거든요...그런데 스님이 기도 정성껏 해주셔서 그런 것 같아 너무 감사한 마음에 이 글을 씁니다.

앞으로도 제가 못다하는 기도 대신해서 부탁드리고요...

나중에 더 좋은 일이나, 더 좋은 마음으로 글 남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추가 :

위에 글 6월 말에 썼구요...오늘(7/25)내용 추가할게요-

 

글쓴...그 날 이후로 매일매일 연락하더니 저한테 다시 돌아왔어요. 

저는 그 남자한테 연락한 적도 없고...그저 믿고 기다릴 뿐이었는데...이렇게 되니 참 기쁘네요.
제가 싫은 소리해도 잘 받아주고...잘해주네요...
자존심이 엄청 센 사람인데 자존심은 커녕...엄청 부드러워졌어요...신기해요.
이번에 여름휴가도 같이 갈거고요...앞으로 더 잘 지낼 수 있을 거 같아요!!
스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요...저 요즘 다시 기운이 나고 신나네요~
감사...또 감사드려요...앞으로도 믿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낼게요...

2 Comments
2010.07.08 16:40  
님.. 제 상황과 아주 똑같은 상황이시네요.. 저도 남친과..헤어진 말도 없이 연락이 끊어진 상태구요.. 저역시 그분에게  전화 한통 안하고 있습니다. 조금의 희망을 갖고 기다려 보고 있는데.. 님 글을 보니 제가 더 기쁘네요..^^
jj 2010.08.04 22:17  
정말 너무 부럽습니다.
저는 지금 부적지닌지 한달조금 넘었네요 일주일에 다섯번이면 절에가서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문자하면 답은오는대. 그사람은 이미 저에대한 정리가 다 끝난거 같더라구요 친구로 지내자는 말뿐.. 정말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이제 조금있으면 다시 미국으로 들어가는대 점점더 초조해지고 눈물만 나올뿐입니다... 부러워요 너무 이사람과 이렇게 인연이 끝나게 될까봐 너무 걱정됩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