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스님의 <퇴마부, 마음평안부, 질병쾌차부, 만사형통부>
안녕하세요~
저는
직장을 다른 지방으로 옮기고 나서 혼자 외롭게 생활하며 직장에 적응하지 못해
3개월동안 심한 두통을 앓고 있었어요~
직장사람들만 보면
내겐 아닌것 같단 생각이지만 부장님이라고 깍듯이 모셔야 하는 상황 자체가
받아들이기가 힘들었습니다.
또 여러가지 구설수에도 휘말리고,,,
지금까지 제게 잘 해왔던 직장생활과는 다르게
너무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을 정도였고,
심한 우울증과 편두통, 무기력증, 대인기피증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만나던 사람과도 안타까운 이별을 하게 되었고,
또 그 사람에게서 그 사연을 듣자하니, 너무너무 가슴이 아파
몸은 더욱 더 아파왔었지요....
몸이 너무 아프고,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해
이러다간 내가 버티질 못하겠단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나마 그 만나던 사람이 있어 잘 버텼었는데
그 사람마저 떠나가니
제겐 남은 희망이라곤 한 가닥도 없었던 것처럼 느껴졌지요...
여러 가지 애정부적을 주문했었지만
결국 사람의 죽음과 관련된 문제였던 거라
"작은 물줄기를 삽으로 메울 수 없다"는 결론이 들었고,
그 과정에서 일단 내 몸이 좋아져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무진스님께 의뢰하여 "퇴마부, 질병쾌차부, 마음평안부"를 주문하였어요...
길일은 5월 29일이었고,
부적은 6월 1일에 받았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되었냐구요??
<퇴마부, 질병쾌차부, 마음평안부, 만사형통부>
지금 두통이 완전히 사라졌답니다^^
3개월간 가지고 있던 두통이 ^^
정말 신기합니다....
게다가,
마음도 너무너무 편안해지고, 집안에 항상 귀신같은 게 있단 느낌이 들었는데
그것도 사라졌습니다... 정말정말 좋아요^^
108배도 하고,
마음을 많이 비우려고 노력했어요~
애정 문제 뿐 아니라, 직장 사람들에게까지 마음을 많이 비웠어요..
그러면서 불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주말에는 제가 가서 쉬고 싶을 때 쉴 수 있는 산사를 찾아다니기로 했는데
그러면서 좋은 절을 찾았습니다. 거기 가서 기도도 드리고 하면서
또 정신과에도 갔었는데요 좋은 의사선생님도 만났습니다...
죽고 싶단 생각에 정신과에 단 한 번 가고, 그 다음 좋은 절을 찾고,
날마다 그 절에 가서 기도드리고 호숫가보면서 명상하고,,
이렇게 해서 지금은 극복했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 모든 과정과 그 와중에 만난 인연들이
모두 다 부적때문이지 않나 싶습니다....
무진스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저를 죽음의 문턱에서 구해주셨어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