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대길부
제가 부적을 쓰고 효과를 얻어 이곳에 글을씁니다..
사실 전 운이 별로 없었습니다.. 예를 들어 친구들과 게임등등 여러가지 일을할때,
남이 하기 싫은 일들이 있어 운에 맏겨서 정하는 제비뽑기...
이런 종류를 했을때 항상 걸렸습니다..
제가 작년 고등학교 시절에 제비뽑기를 종이에 접어서 썩어서 했습니다..
큰 통?? 봉지??가방?? 이런곳에 넣어서 40개 정도의 종이를 막 돌리면서 썩었습니다..
그런데... 1개의 꽝 빼고는 아래에 깔려 있었는데.. 제가 거의 처음에 뽑았는데 ;;
제가 뽑았었습니다.. 그런일들이 게임을 할때 마다 그랫었습니다..
그래서 살면서 온갖 부끄러운 일들도 많이 겪고 그랫었습니다..
심지어 수능날 까지도 운이 없었습니다...
매년마다 혹시 삼재인가 해서 알아 보았스나 그렇지 않았섰습니다..
그리고 재수대길부를 하고 나서부터 밤마다 내일은 운이 좋게 해주세요~
이렇게 기도를 하다 보니... 지금은 게임을 해도, 뭘 하던지 운 나쁜 일이 생기지는 않네요;;
만약에 운이 않좋다고 생각 했던일이 발생했는데 알고보니 그 일이 더 좋은일이 된적도 있네요~^^
글을 쓰다가 보니 한가지 느겼습니다... 예전엔 제가 운이 조금 없다 생각하여 스스로 조급한 마음가
짐을 가지고 그런 식으로 생각하며 지내다 보니 스스로가 운이 없는상황을 초래 하도록 한것 같네
요.. 지금은 제 스스로 마음의 여유가 약간은 생기다 보니 운이 좋다고 느껴지는것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