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가 이루어졌어요!
안녕하세요~
이용후기를 올린지 얼마안된것 같은데 벌써 한달이 흘렀네요.
제게는 세가 나가지 않는 건물이 둘 있었습니다.
(타고난 재력의 소유자인가? 이런생각은 하지 마세요. ^^ 우연히, 올해 매입을 하게되었고, 이또한스님께 청한 부적의 효험이라 생각하고 있답니다)
담보대출과 그에대한 이자로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이자부담으로 하루하루가 몹시 고통스러웠습니다.
직장업무에 지장이 올정도로 정신이 멍해지고,눈물이 솟구치는 경우가 자주 있었구요.
정신적 고통은 상당히 컸지만, 안정적으로 직장생활을 하고 있고, 올해 어느정도 재산증식을 했기에 스스로를 추스르면서 버텨갔습니다.
분명히 세가 나갈 집들인데, 안되는 이유가 뭘까 고민을 하면서 2달반이 그냥 흘러버렸어요.
안될리가 없는데...란 교만한 마음과 안일함을 가졌음을 부인하진 않겠습니다.
7월이 되어 다급해지자 스님의 매매부를 떠올렸고 지난달에 신청을 했죠.
(심지어 세가 나가기 원하는 금액까지 써서 부탁드렸었어요)
빨리 계약이 이뤄지길 초조히 기다렸는데......
됐습니다!
어떻게 된 영문인지 주변상황이 제게 유리하게 돌아가면서, 원하는 가격대에 세를 놓을수 있게되었고, 한곳은 현재 계약금을 받은 상태네요.
나머지 한곳은 집수리를 전제조건으로 새롭게 세를 놓기로 해서 대기중이구요.
(원하는 사람들이 나타났지만, 제쪽에서 보류한거랍니다.)
두곳다 부적을 부착할수 있는 형편이 못되어 그 말씀도 드렸는데,,,,,,빨리 해결되어서 너무나 감사드려요.
완전히 마무리가 지어지면 매매부의 처리방법도 다시 여쭤야 할것 같습니다.
부적은 지니는 사람의 마음가짐도 중요하다고 하니, 강한 의지로 믿으면서 상황개선을 위해 노력해간다면 꼭 원하는 바를 이루실 수 있을거예요.
모두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