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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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성공사례

두번째 부적,,,,

최선미 2 2256

후기가 조금 늦었네요...

우선 부적의 효엄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조금 늦게나마

찾아왔네요.... 아직 성곡사례가 많이 올아오지 않아서 부적을 사용하실려고 고민하시는 분들이

기다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조금늦게 찾아온게 죄송스럽네요..^^

처음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이틀정도 지나 이곳을 우연히 알게 됬었어요...

전엔 생각지도 못했는데 무슨 이곳과 인연이 닿을려고 했던건지....

아니면 남자친구가 제 인연이여서 이곳을 알게된건지..

첨엔 말도 안된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어요... 무작정 부적을 조회하는 제 자신이...

다른 곳은 둘러봐도 믿음도 가지도 않고 과연 효엄이 있나.. 이런 생각도 많이 했었는데

이곳을 알게되고 성공사례를 읽으면서 용기를 가지게 되었죠...

그게 작년 8월이였어요.. 그 사람과 처음 이런 이별을 같게 되면서 많이 당황스럽기도

했고 정말 이건 아니라는 생각때문에 많이 힘들어 했었죠,...

일도 손에 안잡히고 밥도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한두번 이별한것도 아니였는데 힘들어도 이런적없었는데

매달리기도 해보고 도대체 내가 이 사람한에게 왜 이러는지

제 자신스스로에게 의심이 갈정도 였죠...

그래... 어차피 아무것도 못하는 저에게 할 수 있는 건 이것밖에는 없더라구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

점을 보러가는건 무섭고... 그냥 혹시나 해서 타로카드를 봤는데

결과는 않좋았죠... 아직 그 사람도 미련이 있지만 다시 만나도 이런 상황이 반복된다고

그 사람이 아직는 능력을 키우는게 우선인것 같다고 그러더군요...

나름 맞쳐서 보면 맞는 말이긴 했죠.. 그 사람...날 위해 많은걸  해주고 싶어도

상황이 그 사람을 너무 힘들게도 했으니까요.. 전 그것도 모르고 많이 이해해줬다고

생각했는데 그 사람은 자존심이 상했나봐요...저 딴에는 경제적으로 힘들어도 많이 이해해

줬었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래요 그걸 이해했지만 그 사람을 이해하지 못한죄로 이별까지 오게된거죠..

내가 그 사람을 그렇게 힘들게 했구나..뒤늦게 그걸 알고는 후회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더 보낼 수가 없더군요.. 내 마음은 그게 아니였는데 정말 그게 아니였는데

지친 그 사람에겐 그 어떤 말도 통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귀래심부를 주문했었어요.. 저도 경제적사정이 좋지 않은터라

오만원 상당하는 부적도 조금은 부담이 됬어요...

그래도 그 사람이 다시 나에게 온다면야 다시 행복할 수 있다면야.. 오만원이 아까운건

아니였죠..

부적을 받는 순간 마음이 편했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꼭 다시 돌아올것 같은 생각에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그리고 지금 생각해보면 부적의 힘인지는 몰라도 남자친구를 잘 아는 동생과 상담도 해가면서

더 마음을 잡을 수 있었죠... 지금까지 많이 친하지는 않았는데 어떻게 급격히 친해지면서

많은 도움이 됬었죠..그것도 기회였던 것 같아요...

한번 떠난남자.. 다시 돌아온적 없었는데.... 그걸 더 잘 알아서 더 힘들었었는데

그렇게 2주가 흘렀을때 쯤 남자친구에게 전화가 왔어요..

중간중간 문자도 서로 보내고 그랬죠.... 동생이 시키더군요.. ㅋ

전화가 오는데 얼마나 떨리던지.. 전 부처님을 믿는 사람도 아니였고.. 절에 간적도 없는 사람이였는데 이렇게 빨리 효엄을 볼줄이야... 정말 행복했어요... 너무 감사하기도 했었구..

지금 생각해보면 그 사람의 마음을 의심한 적도 많았는데 부적을 받고 그걸 믿게 되면서

믿음이라는 것에 대해서 또한번 생각한건 같네요..

그렇게 다시 만나 몇달이 지나 두번째 이별을 맞이 하게 됬어요..

그게 올해 1월초였죠... 그떈 약간 무덤덤해 지기도 하고 제 자신도 조금 화가 나있었죠...

그냥 조용히 두번째 귀래심부를 신청하고 전화.. 메세지도 전혀 보내지 않았죠..

그리고 남녀화합부도 같이 신청했답니다..

그런데 그 사람 가만보니 4일에 한번씩 궁금했던지 전화를 한번씩 하더군요..

그래서 이번엔  8일 만에 효엄을 봤죠.. 지금은 남녀화합부만 소지 하고 있어요..

근데 그떄부터 기도를 잘 안했던 터인지 최근에 또 싸웠어요.. ㅎ

원래 연인사이 헤어지고 또만나고 반복하기도 하지만..

그 사람이 이번 설연휴에 바뻐서 전화도 잘 못하고 연락도 잘 안받고 그래서 화가 났죠..

보고 싶었는뎅.... 근데 지금은 화해 했지만.. 생각해보니 ..

사람이 사람을 이해한다는거 어떻게 보면 정말 힘든 일이더군요....

자신은 이해 했다고 생각하지만.. 내 방식대로 이해하고 내 방식대로 행동하고...

자신만의 착각인가봐요.. 나름대로 노력한다고 했는데

정작 그 사람이 무엇을 원했는지 그건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이곳을 알게되서 부적을 사용해보면서 조금씩 알게되는게 많아지는 것 같네요..

어떤 분은 같은 부적을 사용해도 그 사람이 잊혀진다거나.. 뭐 그런 내용도 많이 봤는데요

전 그런게 되지는 않구 또 이별을 하게 되면서 아주 조금씩 뭔가를 조금 알아가는것 같습니다..

마음같아선 많은 걸 빨리 알게되어 그 사람을 확 이해하고 싶기는 하지만

스님 말씀대로 조금해 하면 안되겠죠?

말이 너무 길어지긴햇는데 지금도 부적의 효엄을 기다리고 있으신분들..

너무 조금해 하지말고 마음 편하게 가지세요..

꼭 그게 이루어 지지 않더라고 다른 쪽으로라도 꼭 도움을 주는 것 같아요...

돌아오지 않아도 그 사람에 대한 마음이 작아진다거나 뭐 그런 쪽 아니면 저처럼 다른 것도

느낄 수 잇게요.. 그래서 감사하는 마음이 들어요....

그리고 부적이 아니더라도 가장중요한건 믿음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진실은 말하지 않아도 언젠가 그 마음이 전달되는 것 처럼 말이죠..

항상 여기 오시는 분들 좋은 일 있길 바라구요..

이곳을 알게된 모든 분들은 정말 행운인것 같습니다..

 

 

 

2 Comments
스님 2009.01.29 08:25  
최선미님 본인의 이름을 당당하게 밝히면서
성공사례의 경험을 상세하고 적나라하게 잘 올려주어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드립니다.
1 2009.01.29 10:55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람의 마음은 사람의 말을 닮는다고 합니다. 힘들고 괴롭고 어렵더라도 서로에게 따뜻한 말, 다정한 말, 행복한 말 한마디씩 진심을 다해 말해준다면 마음의 거리가 더 가까워 질 것입니다. 소중한 사랑, 행복하게 지켜나가시길 기원합니다. -그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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