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시험합격부
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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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6 20:49
몇달 전에 대학 원서를 접수하고 합격 발표가 되기 몇주 전에 부적을 주문했습니다.
가장 가고 싶은 대학교가 합격이 되길 간절히 바라면서 하루하루를 두려움과 떨림으로 보냈습니다.
제게는 불리했고 작년 결과를 보니까 커트라인이 꽤나 높았습니다.
최근에, 가장 가고자 했던 대학교를 비롯해서 원하는 대학들이 차례로 과반수 이상 합격되었습니다.
공부하고 싶고 새로운 목표에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는 대학교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에 진학해 공부하면서 도전하고 싶은 목표가 새로 생겼습니다. 그때도 부적을 주문하고 절실한 마음으로 공부에 임하면서 꼭 목표를 이루고 싶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