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고맙습니다,
항상 행운이 내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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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2011.11.01 10:33
2년전 이맘때 지푸라기도 잡는 심정으로 이곳을 찾았던것 같습니다..
언니가 뇌암에 걸려 3개월밖에 살수 없다는 얘기에 하늘이 무너지듯
앞이 캄캄했는데 이곳을 알게 돼서 적극적인 치료와 질병쾌차부를 항상 몸에 지녀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작년에 다시 부적을 주문해 몸에 지녔구요..
며칠전부터 언니 몸이 조금 안좋아지는것 같아서 혹시나 싶어서 이곳에 들렸더니
부적을 지닌지 벌써 또 1년이 다 돼가네요...
그래서 어제 부적을 다시 주문했어요,
스님의 부적이 언니에게 행운을 가져다주기를 바라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