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무진스님 부적 덕으로 행운은 늘 나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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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무진스님 부적 덕으로 행운은 늘 나의 편

yaho48 2 7809

안녕하세요, 저는 스님 부적을 2년 조금 넘게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가장 처음 사용하게 된 계기는 공무원 시험을 앞두고였습니다.

너무 불안해서 점을 보게 되었는데,그 해에 저는 합격 운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점집에 가서 또 점을 보았습니다. 역시나 안 된다는 대답이었습니다.

합격한다는 말을 너무 듣고싶었던 나머지 또다른 점집에 갔습니다.

불합격 한다는 말에 그때는 정말 제정신이 아니었습니다.

근데 그 점집에서도 제 사주에 그 해와 그 다음해는 합격운이 없다는 얘기였습니다.

3번 째 점을 봤던 곳에서는 제 관운이 옆으로 누웠기 때문에 그걸 풀어주기 위해

부적을 쓰라고 했는데 그 부적값이 무려 100만원이었습니다.

엄마랑 같이 갔었는데 저희는 부적값으로 100만원을 쓸 만한 여력이 없었습니다.

 

그리곤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알아보다 무진스님을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약2년 동안 스님 부적 덕을 본 게 많아서 성공사례 1,2,3으로 나눠쓰겠습니다.

 

[성공사례 1]

시험보기 약3주 전쯤에 합격성취부(양,음), 시험대운부를 쓰고 축원기도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시험보고나서 떨어진 줄 알았던(높은 컷으로 붙은 게 아니어서 솔직히 필기 합격 발표날까지도 떨어진 줄 알았습니다.) 시험에 당당히 합격하였습니다.

 

그 후 면접 때도 신기하게도 너무 신기하게도 운이 잘 따라주었습니다(이 때도 계속 축원기도 진행)

면접 조가 오전, 오후 조로 나뉘게 되는데

수험생들이 가장 원하는 순번이 오전조의 1번 순번입니다.

(그 이유가 오전 1번 순번이면 수험생들이 많이 긴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면접관들이 까다롭게 면접 진행을 안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제가 오전 조 3번이었는데, 제 앞 사람 2명이 면접장에 오질 않아서

제가 오전 조 1번으로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행운이~!!

게다가 이 면접이 조별 할당으로 떨어지게되는데, 저희 조는 무려 7명이나 오질 않아서

3명만 면접을 보았습니다~ 약15개 조 중에서 이렇게 많이 안 온 조는 저희 조밖에 업었고

면접 끝나고 나서 다들 행운의 조라고 소문났을 정도였습니다.

 

정말 그때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모든 일들이 저를 위해 돌아가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신기했습니다~

 

[성공사례 2]

부적의 기운은 입사해서도 계속되었습니다~ 입사 후에는 악살소멸부, 관재구설소멸부, 귀인협조부, 총애부, 득명부 등을 썼습니다~ 한꺼번에 쓴 것은 아니었고, 발령나기 전, 부서이동 전 등 상황에 맞게 썼습니다. 저는 제가 참 운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무진스님의 부적과 함께 한 후로는 중요한 일에 있어서는 신기하게도 행운은 저의 편이었습니다.

합격하고 수습근무를 할 때도 모두가 가고 싶어하는 청에서 근무했고,

정식 발령을 받을 때도 제가 원하는 청으로 발령이 났습니다.

더 기가 막힌 것은 거의 신규나 마찬가지라 제가 꿈도 못 꿀,

많은 사람들이 원하지만 아무나 가지 못한다는 부서로(그것도 부서이동 순번도 아닌데,,)

발령이 나서 현재 근무중입니다.

 

[성공사례 3]

이것 말고도 스님의 부적 덕을 또 보았습니다.

지금은 제 의지로 헤어졌지만,

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다시 한 번 만나볼까 하는 마음에

연락이 오지 않는 남자친구의 연락을 받고 싶어서

귀래심부와 심흡입부를 썼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이틀 뒤에 남자친구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여러 번 연락이 왔었는데, 기다렸던 연락이지만 막상 연락이 오니

제 마음이 움직이지 않아서 다시 만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심흡입부를 같이 써서인지

남자친구가 아닌 처음 본 남자에게서 "마음에 들어서 용기내어 얘기하는 거라며 밥 한 번 같이 먹자"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제가 토익 감독을 갔었는데 감독하면서 속으로 저 남자 괜찮네라고 생각만 했는데

그 남자가 저에게 대시해올 줄은,,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성공사례 1,2,3 나열해가며 어떻게 보면 읽기 힘들 정도로 정말 길게 썼는데,

그만큼 저에게는 신기한 일들이었습니다.

효과를 못 보신 분들도 계시다지만, 저는 부적의 힘을 정말 강하게 믿어서인지

부적을 쓸때마다 덕을 봐서 지금도 부적을 지니고 있고

조만간 필요한 부적을 또 쓸 예정입니다.

 

무진스님을 알게 된 후 지지리 복도 없었던 저에게 운이 트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 Comments
wjsfuwls8886 2014.01.09 10:23  
정말 동감이가네요
랄라 2015.02.01 02:09  
저는 순간은 작용하지만 백퍼는 아닌거 같아요 그래서 애정운은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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