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간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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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0 18:38
약 2년 정도
만난 남친에게 갑작스러운 이별통보를 받고 매우 힘든 상황이였습니다.
뭔가 예전 같지 않게 자주 바쁘다고 하고, 약속이 많았는데.. 동호회다 모임이다하며…
얘기해서 철떡같이 믿었는데 알고보니 다른 여자가 생겼더군요.
너무나 화가 났지만 제 마음이 바로 정리가 되지 않는 상황이라
핸드폰 속의 이름을 알게되어 만나는 다른 사람이름으로 이간부를 주문하였고, 그 상태로 지켜보았습니다. 주변 지인들이 연결된 상황이라…
알아보니, 부적을
쓴 이후로 그 여자분과 자주 다투고 친구에게 그 여자친구 험담을 자주 하더군요.
결국에는 제가 너무 힘든 나머지 포기하게 되었고. 저와 이별 후 얼마지나지 않아 만나던 다른 사람과도
이별하였더라고요.
다시 만나자고 연락이 왔지만… 당시 저와 다른 여자를 재고 저울질하던 그 사람에 대한 마음이 저 역시
정리되어 다시 만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무진 스님의 부적의 효염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