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래심부.간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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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9 15:22
전 얼마전에 남자친구에게 돌이킬수없을만큼 큰 상처를 주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남자친구는 저에게 헤어지자고했구요,,
정말 죽을것만 같았습니다.
밥도못먹고 하루하루가 야위어 가고있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문득 이사이트에 들어오게되었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료..
그래서 두번생각지않고 귀래심부를 신청하게됬습니다.
참신기하게 신청한그날..바로 길일이 정해졌구...그날밤 ..절대우리는 안된다고하던 남자친구에게서
1% 의 희망이 보였습니다. 그담날 바로만나서 전 마지막일줄 알았는데 절..용서해준다더군요.
너무 고맙고미안해서 한없이 울었습니다.
참 신기했습니다.. 우연의 일치일까요?
물론 간절히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반성하고 있었죠..
저도 부적을 신청해놓고 반신반의하고있었지만 성공사례를 보고 많은 희망을 가졌습니다.
맘도 어느정도는 비우고 기도를 했구요..
아직 부적이도착하지도 않았는데 효염을 보다니요...
그래도 나태해지지않고 저하나로 많은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않도록 살려구요.
여러분도 희망을가지세요..꼭 부적이 아니더라고 간절히 기도하고 반성하면 좋은일이 생길거예요
그리고 잠시나마 무진스님을 통해서.위안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