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1시간만에 이뤄진 소원
전 무진스님의 부적을 구입하고 1시간만에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부적을 받기도 전에 부적이 쓰여진 바로 그날, 이루어 졌습니다.
전 너무 기뻐서 무진스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했더니,
“이처럼 빨리 효험을 본 경우가 없으니, 이는 전생에 좋은 일을 많이 했기에 그렇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게 부적연구소에 성공후기를 남겨보시는 게 어떠합니까?“
라고 무진스님께서 말씀하셔서 제 경험을 글로 전합니다.
사는 게 바빠서 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너무 늦게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무진스님...
저에게는 다 큰 딸이 있는데, 평소에 환각과 환청의 현상이 있고,
갑자기 눈동자가 위로 올라가기도 하여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보았지만,
피곤해서 그럴 수 있다는 둥, 특별한 이상이 없으니 돌아가라는 둥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 말만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지난 4월에 딸아이가 아무 말도 없이 가출을 하였습니다.
내 딸이 사랑하는 내 딸이 내 앞에서 없어진 것입니다.
눈물이 주체없이 흘렀습니다. 그 초조함과 걱정스런 마음...하늘이 무너지는 느낌...
이것을 어떻게 말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정말 눈 앞이 노랬습니다.
아무리 수소문해도 찾을 수 없었고, 집에서 마냥 기다리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무진스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설명해 드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딸이 몸 건강히 무사하게 집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는 부적을 부탁드렸습니다.
무진스님께서는 집나간 사람이 돌아오게 하는 부적인 “회귀부”와
몸안의 귀신을 떼어내는 “퇴마부”를 처방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부적을 주문한 그날, 놀랍게도 딸아이가 아무 탈 없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부적 문자를 받은 시간 (4/24 7:33 pm)과
딸아이를 찾은 시간 (4/24 8:33 pm)을 비교해보니,
정확히 한시간이었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한치의 거짓없는 진실입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제 딸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다 스님의 은혜입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