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택정수신부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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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6 20:54
최근들어 계속 가족끼리 싸움도 많고 해서 불안해서
진택정수신부를 신청하였습니다.
부적 받기전날까지 정말 소리지르면 심각하게 싸운곤 햇는데
부적받고난 다음날 부터 조용히 지내다가 지금은 웃으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집에 들어가는길에 사고를 간신히 피했습니다.
아파트 들어간 길에 16층에서 대걸래 (쇠 막대기)가 제 앞에서 떨어졌습니다.
정말..아무생각 없이 걸어가다가 어찌나 크게 무섭게 떨어졌는지..
정말 많이 놀랬습니다. 바로 주차된 자동차 앞에만 상처 입고
저는 다행히 아무 문제 없이 피하게 되었습니다.
부적 받고 집이 조금씩 안정을 찾아도 가고 문제가 생겨도 잘 넘어가는것 같아요